출근길에 어떤 아주머니가
진짜 쓰레기로 넘치기 직전인 리어카를 끌고 다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상관없이 종종 보이길래
형편이 많이 안좋으신가 했는데
오늘 지나가다 보니까 손에 플립가지고 계심
이럼 또 플립이 얼마한다고 이러냐 이럴것같은데
그냥 뭔가 좀 놀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