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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9l

막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아닌데 그냥 일상 소음 이상으로 큰 소음에 너무너무 예민함 그냥 사람들이 다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익인1
정신과 가보면 도움 줄 거 같은데
21일 전
글쓴이
이것도 정신과 가면 치료 받을 수 있는거야?? 몰랐당..
21일 전
익인2
잠은 잘자?
21일 전
글쓴이
그냥 내가 잠 잘 때는 기억이 없어서 잘 자는 줄 알았는데 가족들은 내가 잘때도 시끄러운 소리 나면 시끄럽다고 잠꼬대 한대,,
21일 전
익인2
원래 수면 부족이거나 잠 제대로 못자면 정말 상상이상으러 예민해져. 잠자는 환경부터 다시 바꾸는게 좋겠다.
21일 전
익인2
그냥 내가 짚이는 데로 말하면
빛 들어오는거 다 막고. 푹신푹신한 베개위주. 옷 진짜 편하게 입고 온도나 습도 맞춰주고 핸드폰은 아예 1시간 전부터 멀리놔두고 근처 전자기기 다치워버려

21일 전
글쓴이
오오 고마워 난 내가 수면 질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닐 수도 있겠네 일단 알려준 거부터 실천해볼게..! 고마웡
21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리고 자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왜나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가족보고 신경써달라고 해야할거같아

21일 전
익인3
정신과 상담 해보면 좋음... 나도 소리에 예민한데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스무스하게 넘기는 연습 같은거 하니까 확실히 좀 덜해졌거든 ㅇㅇ
21일 전
글쓴이
오오 혹시 약물 치료도 했어..?
21일 전
익인3
신경안정제 처방이 나오긴 했었음 ㅇㅇ
나같은 경우는 소리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서도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있었어 그냥 바람에 날리는 풀잎에도 반응하는거임
보통 사람은 스쳐보냈을 찰나의 순간도 다 정보로 처리해버리는 탓에 뇌가 항상 빡세게 일해야 하고 그래서 피곤하니까 그만큼 더 예민해지고 그런 악순환??
그래서 신경안정제 복용하면서 물리적으로 자극을 어느정도 차단하는 법이랑 내가 그 자극들을 쉽게 넘길 수 있게 연습하는걸 같이 했었음 ㅇㅇ

21일 전
익인4
그냥 청각에 예민한 편일 수도 있어 잘 때라도 귀마개 끼고 자 ㅠㅠ
21일 전
글쓴이
웅 그래야겠다..
21일 전
익인4
암막 커튼 치고 자기 1시간 전부터 간접 등만 은은하게 켜놓는 것도 괜찮았어 귀마개는 일반적인 폼 형태보다 필터 있는? 통풍이 되는 귀마개 쓰는 걸 추천할게 당장 차음은 좀 떨어져도 오래 쓰기엔 훨씬 낫더라 ㅠㅠ
21일 전
익인5
나도 개예민함... 그래서 사람 모인 곳 절대 안 가...ㅋ 큰소리 아니더라도 2번 이상 반복되면 확 짜증나
21일 전
익인6
나 돌발성난청 진단받고 진짜 더 예민해졌음
당연히 조용할거라고 생각하는 공간에서 들리는 소음을 내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느낌도 있어
진짜 예민해서 미쳐버리는거 너무 공감함 ㅠ

21일 전
익인7
ㅋㅋㅋ마자 ㅇㅈ 소리때문에 이러다가 ㅠ 정신도 나갈거같고 난 잠도 못자 비 한두방울 소리에도 깨고 모든소리에 예민해져서 결국 그 쓰리엠 귀마개 끼고 생활한다
21일 전
익인8
쩝쩝 소리랑 코피리 소리랑 흐엏흐어 거리는 숨소리도 정신과 가면 견뎌낼 힘이 생시나요 혹시...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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