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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거 날을,,잡자는 건가?! 애인은 크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딬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냥 밥 먹자는 얘기 아녀??
21일 전
글쓴이
웅 그니까 밥 먹는 날을 잡자고 하시는건가? 이거였어! 애인은 그건 아니고 언젠가 먹자고 하면 거절하지말아달라는거 아닐까? 이래서 ,, 난 전자같거든
21일 전
익인2
걍 한 번 보려고 하는거지ㅋㅋ 어떤분인신지 궁금하면 가볍게 식사한다고 생각하고 가
21일 전
글쓴이
엉엉 그니까 밥 먹는 날을 잡자고 하시는건가? 싶어서!
21일 전
익인2
아~ 그냥 언젠가 한 번 먹자 이런 뉘앙스였구나. 알겠다고 하면 뭐 나중에라도 날짜 맞춰서 잡으실거고 아직은 어려울것같애 하면 한참뒤에 다시 얘기꺼내실거고. 뭐 진짜 별거 아닌거구만
21일 전
글쓴이
고마와아아!! 결혼생각있다고 하니까 저 말 하셨다해서 순간 긴장했어 ㅋㅋㅋ
21일 전
익인3
ㄴㄴ후자임
21일 전
글쓴이
오 후자구나 나는 우리 장거리라 날 잡자는 건줄 알았어 고마와!!!
21일 전
익인4
날 잡는 거면 또 얘기 한 번 하실 듯 그때까진 걍 깊게 생각 안 해도 될 거 같아!
21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
21일 전
익인5
나도 장거리!
남친 부모님이 나를 너무 궁금해해서
가볍게 인사하고 밥 먹었어!ㅋㅋㅋㅋ
걍 내 자식이 사귀고 있는 사람이 궁금하신거!

20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우리 4년됐아... 울 엄만 이미 만났고 허허ㅓ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아직 못찾아뵘ㅜ
20일 전
익인5
나도 낯 가리는데 남친있으니까.
그냥 내숭없이 잘 먹고 왔어ㅋㅋㅋ

20일 전
글쓴이
끼야 댓고마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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