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색 물건 위에 놓여있어서 잘 안 보였던 거였어.....
원래도 약간 조심성 부족한 편이라 사라진 줄 알고 한 쪽 당근에서 얼마에 파는지 알아보면서 분명 가지고 있었는데 잃어버린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다행이다 흑흑
오전에 이것 때문에 회사에서 영혼 좀 가출했었는데 다시 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