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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이 좀 충동적이지만 이 글 쓴 익인이야...
난 정말 엄마가 하는 말 중에 가장 듣기 싫은 게
’넌 나도 버릴 사람이야.’랑 ‘넌 나도 요양원에 넣겠다.’ 인데 난 엄마가 혼자 나 힘들게 키운 거 알아서 아무리 좀 냉정한 성격이지만 부모 버릴맘은 추호도 없어
근데 요양원= 부모 버리는 것. 죽으라고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엄마가 너무 싫고 짜증나...
요양원 보내는 게 부모를 저버리는 일이야?
난 초중딩때 주마다 요양원 봉사 다녔었는데 뉴스에 몇몇 자극적인 사건이 있긴 하지만 모든 요양원이 다 그렇진 않다고 생각하거든...
익인들 생각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