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결혼한다구 외국 가서 산다고 해서
애인이랑 그 얘기하다가
애인이 자기는 외국나가서 살 능력도 없지만 그냥 외국에서는 못살겠다고 한국이 좋다고
한국짱!! 이래가지고 내가
나두 능력없어ㅜ 한국에서 같이 잘 살자 우리! 라구 보냈는데
ㅋㅋㅋ한국짱! 이러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기분ㄴ이 상해 뭐 그래 ,, 라던가 ,, 우리에 대답을 해줘야 하는 거 ㅇㅏ냐?
근데 내가 넘 예민한고 ㅈ ㄹ 하는것같아
애인한테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티안내고 자연스럽게 다른 얘기 잘 하고 있는데
나 너무 이상하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