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말 잘한다는 소리 꽤 들었었는데
20대 중반 이후부터 그냥 말바보가 됐어
말할 때 단어, 형용사 이런 게 기억이 안나
“아 이럴 때 뭐라고 하지? 그거 있잖아”
이 말을 올해 일억번 했음..
책 읽어..? 뭐할까..? 책은 뭐 읽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