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던 분 아버님 부고 연락 왔는데

직접온게 아니라 같이 일하던 다른사람한테서 왔는데 이거 어케 해야하지....그래도 친하게 지내던 사인데...

[익인1]

친하게 지냇으면 가야지 싶다

[익인2]

222

[익인3]

부고면 가자...

[익인4]

부고는 가는게 무조건 좋아 가서 별 말 안해도 인사하고 밥 잘 챙겨먹어라 한마디 해주고 동성이면 한번 안아주는것만으로도 너무 위로되고 고마운 일이니까 밥 먹을 시간 되면 밥도 먹고 와 장례식장엔 사람이 많은게 제일 큰 위로야

[익인5]

맞아

[글쓴이]

물어봤는데 전해전해 받은거더라고...그래서 너무 애매해서 물어봤는데 주위에서도 안가도 된다 그래서 고민되서 물어봣어...

[익인7]

전해전해 받은거면 안가도댜..

[익인4]

전해전해 들은거면 애매하긴 한데 쓰니도 어린거 같고 그 상당하신분도 어린거 같은데 어려서 부담될까봐 친한 사람들한테만 연락돌렸을거 같아 친하게 지냈고 가끔이라도 연락하는 사이이면 가주면 너무 고마워할거야 쓰니에게 상대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가는걸로 등떠밀어주고 싶어

[익인6]

맞어 다녀와 얼굴만 뵙고와

[익인8]

앞으로 계속 볼사이면 가고 아니면 굳이 안가도 될거같은데 직접 받은 것도 아니잖아

[익인8]

알바하던 분이라고 한거보면 지금은 아닌가본데 굳이 싶다

[익인9]

알바면 굳이 안갈듯 직접연락받은것도 아니고

[익인7]

너한테 직접 온거 아니면 안가도 되...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