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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엥 우천 취소라뇨... 13 11:541418 0
두산최지강 내리고 박준영 올리는 이유가 뭐지7 09.13 16:481981 0
두산우리 그렇게 경기를 많이 했는데도 오늘 우취되면서 결국 6연전 스케줄 되네6 09.13 16:291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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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끝나고 경질되더라도 불펜투수들 다 갈아놔서 내년을 걱정해야한다는게.. 1 09.04 22:51 69 0
누가 이승엽 나가 주차장에서 외쳤던거 영상 보면 중간에 엽랑단 한명이 09.04 22:48 144 0
상대팀 득점하는 순간 방송사가 이승엽 유니폼을 흔드는 상대팀 팬을 보여.. 2 09.04 22:45 246 0
그냥 이승엽식 야구가 너무 재미가 없어... 09.04 22:41 35 0
대체선발 매치업에서 1:0으로 지는 상황에 겨우 동점 만들기 위한 무사2루 희생번트..1 09.04 22:37 77 0
자질도 없는 감독 때문에 팬들이 조롱받는 게 너무 짜증나7 09.04 22:34 207 0
8월 28일 5이닝 무실점으로 대체선발 역할 잘해준 김민규를 갑자기 09.04 22:29 72 0
방송사에서 계속 상대팀 유니폼에 마킹되어있는 이승엽 이름 중계 잡은거 정말 치욕스럽..2 09.04 22:24 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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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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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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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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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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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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