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슬퍼할 거 같아서 죽지는 못하겠음.. 근데 너무 노력해서 살아가기 귀찮아
포트폴리오도 만들기 싫고 면접다니기도 싫고 설거지도 귀찮고 씻는것도 귀찮고 사람들 신경쓰기도 뭣도 다..
또 진짜 밑바닥 인생처럼 살기는 싫으니까 대충 괜찮은 회사에서 250넘게는 벌고 살아야하니까... 해야하는데.........
100일중에 99일을 고통받으면서 노력하면 하루 잠깐 행복한 것 같아 태어나지 않을 옵션이 있었으면 100프로 안태어나기 선택했을듯 휴...
우울한 글 미안해 너무 내 자신도 답답하고 우울해져서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