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살고 있는 세입자고
작년에도 에어컨이 말썽이었어서 기사부르려다가
집주인한테 먼저 얘기했는데,
집주인이 사설 에어컨기사랑 친해서 그기사님이 대충보더니
에어컨 찬 바람나온다. 안고장났다. 하고 갔었어
그리고 여름내내 쿨파워는 원래 막 엄청 차가운바람 나오지않나...? 뭐 시원하니까 됐어.. 하고 그냥 살았거든?
근데 방금 아예 고장난거 같아
전원은 켜지는데 아예 작동을 안해
집주인이 그렇게 살가운 타입도 아니고 불편해서
그냥 바로 LG기사님 출장 예약했는데
집주인한테 얘기해야되는걸까...?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 새고 그랬어서.. 딱봐도 배관문제같은데
수리비 엄청 깨지겠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