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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4l

예전에는 크게 못 느꼈는데 요새는 진짜

미치겠네 맞춤법 잘 모름 + 영어 아예모름

워낙 가난한 집에서 교육 못 받은 세대라

영어 모르는건 이해가는데 맞춤법은 산 세월이

얼만데 왜 아직도 잘 몰라서 자꾸 문자 해달라함

사실 맞춤법 몰라도 대화하는데 상관없으니

신경 안 쓰고 본인이 잘 하고 싶으면 공부하면 될텐데

같이 있으면 맨날 해달라고 하니까 솔직히

화날때가 있음 한번은 알려주겠다 같이 공부하자 하니까 머리 아프다고 안 한다고 함

사람 말 공감 잘 못 하고 자꾸 딴 얘기+본인 얘기만 함

영화 보고 싶대서 틀어주면 그냥 보면되는데

나도 안 본 영화라 해도 계속 줄거리를 물어봄

내가 필요하면 말 할텐데 혼자서 앞서나감

ex) 밥 잘 먹고 있는데

왜 안 먹냐고 하거나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냐 하면서 밥상 치우려함

ex) 계속 뭘 물어보고 혼자 대답함

할일이 세가지가 있으면 꼭 한개는 까먹음

솔직히 모르고 그런거야 신경 안 쓰는데

뭘 부탁하면 꼭 하나씩 빼먹거나

대화도 안 통하고 (공감 못 해주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꼭 말을 밉게 함 지나가는 사람중 뚱뚱하거나

노출 있는 사람보면 꼭 와 진짜 못 생겼다 하거나 그럼

혼자만 생각하라 해도 꼭 입밖으로 내뱉음

내가 아파서 토 하거나 그래도 야구르트만 먹어도 건강한 사람이 있다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라함

큰일 아니니 오바떨지 말라고 화냄

자기 감정 컨트롤 못 함 꼭 화나면 궁시렁 거리면서

자기가 일찍 죽었으면 좋겠냐고 그런다...

못 배운거+갱년기 심한거 그래도 다 이해하려하고

내가 그냥 무던하면 된다 생각해서 나는 최대한 노력하는데 정도가 심하니까 나도 화를 내게 되고

엄마는 상처받는다고 그러네

특히 아파도 아픈 사람보고 안 죽는다고 유난떨지 말라고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 품평하는건

갱년기랑 교육이랑 상관없지 않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우울증까지 걸려서

병원에서 입원 하라고 하는데 별것도 아니다 , 넌 아픈것도 아니다 라고 하거나 뉴스에 성 ㅍ 행 사건 나오면

갑자기 욕 하면서 꼬리쳐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진짜 미치겠거든 근데 이모들도 엄마가 얘기 안 하는건지 아님 그 세대는 다 그런건지 자꾸 나보고

이해하라 하고 예민한 사람 만드는데

진짜 미치겠음 그렇다고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어쩌다 만나면 무시하고 싶어도 지나가는 사람보고

혼잣말 하고 하니까 들리는데 무시할 순 없잖아

속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야 아님 성격이 문제인거야

병원가서 뇌검사나 상담 받아보라해도

고집부리니까 내가 성격 바꿔야지 하는데

그게 되냐고 몸에서 사리 나올것 같음



 
글쓴이
반찬 잘 안 먹는데 꼭 엄청 많이 해서 냉장고에 다 넣어놔서 냉장고에서 냄새나고 정리도 힘들어 진짜 안 먹는다고해도 왜 그러지
21일 전
익인1
크게 못 느꼈다는게 너가 예전부터 한번씩 쎄함을 감지 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였다는거야?
21일 전
익인1
맞춤법을 갑자기 까먹으실리는 없을거같은데..문자 보내는법도
21일 전
글쓴이
느끼기는 했는데 걍 다 그런줄 알았음 친구들 부모님들은 안 그러시는거+ 내가 몸이 아프니까 예전에는 그렇구나 하는게 거슬림 맞춤법은 원래 몰랐어 예전에는 직접 했는데 왜 요즘은 해달라 하는지 모르겠어 사소한거 하나라도 전화해서 물어봐서 피곤함
21일 전
글쓴이
그리고 내가 어느정도 크니까 어릴때 안 했던 얘기들을 이제 들으니 이상하다는걸 깨달음
21일 전
익인1
근데 지나가는 사람 품평은 울엄마도 함..나도 전에 궁금해서 인티에 물어보니까 몇몇 익들 부모님들도 그러신더라고 내가봤을 땐 부모님세대에서는 품평하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듯..내가 꼴보기싫다는데
뭐~내가 그렇게 말하겠다는데 왜~이런느낌

21일 전
글쓴이
내가 성격이 그런거 진짜 싫어하고 도덕 같은거 중요시 해서 그런가 진짜 이해가 안된다 68년생이심
21일 전
익인1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되셔?
21일 전
글쓴이
그래서 그냥 내가 상담 받으면서 성격을 무던하게 바꿔보고 이해하려 노력하려 계획중인데 내가 아플때도 라떼는 이러니까 정 떨어짐 원래 5060세대는 그런건가?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니
21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그런거 싫어해서 무시하거나 같이다니기 창피하다고 하니까 좀 덜하더라 울엄마는78인데도 밖에서 품평하고 그럼..근데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건 좀 문제가 있으실수도..울 집안이 좀 젊으나이에 결혼해서 울 할머니는 56년생이신데 어찌저찌 혼자 카톡도 보내시거든..어머님이 한번 상담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음..밖에서는 안그러시려나 궁금하네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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