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6l

예전에는 크게 못 느꼈는데 요새는 진짜

미치겠네 맞춤법 잘 모름 + 영어 아예모름

워낙 가난한 집에서 교육 못 받은 세대라

영어 모르는건 이해가는데 맞춤법은 산 세월이

얼만데 왜 아직도 잘 몰라서 자꾸 문자 해달라함

사실 맞춤법 몰라도 대화하는데 상관없으니

신경 안 쓰고 본인이 잘 하고 싶으면 공부하면 될텐데

같이 있으면 맨날 해달라고 하니까 솔직히

화날때가 있음 한번은 알려주겠다 같이 공부하자 하니까 머리 아프다고 안 한다고 함

사람 말 공감 잘 못 하고 자꾸 딴 얘기+본인 얘기만 함

영화 보고 싶대서 틀어주면 그냥 보면되는데

나도 안 본 영화라 해도 계속 줄거리를 물어봄

내가 필요하면 말 할텐데 혼자서 앞서나감

ex) 밥 잘 먹고 있는데

왜 안 먹냐고 하거나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먹었냐 하면서 밥상 치우려함

ex) 계속 뭘 물어보고 혼자 대답함

할일이 세가지가 있으면 꼭 한개는 까먹음

솔직히 모르고 그런거야 신경 안 쓰는데

뭘 부탁하면 꼭 하나씩 빼먹거나

대화도 안 통하고 (공감 못 해주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꼭 말을 밉게 함 지나가는 사람중 뚱뚱하거나

노출 있는 사람보면 꼭 와 진짜 못 생겼다 하거나 그럼

혼자만 생각하라 해도 꼭 입밖으로 내뱉음

내가 아파서 토 하거나 그래도 야구르트만 먹어도 건강한 사람이 있다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라함

큰일 아니니 오바떨지 말라고 화냄

자기 감정 컨트롤 못 함 꼭 화나면 궁시렁 거리면서

자기가 일찍 죽었으면 좋겠냐고 그런다...

못 배운거+갱년기 심한거 그래도 다 이해하려하고

내가 그냥 무던하면 된다 생각해서 나는 최대한 노력하는데 정도가 심하니까 나도 화를 내게 되고

엄마는 상처받는다고 그러네

특히 아파도 아픈 사람보고 안 죽는다고 유난떨지 말라고 하거나 지나가는 사람 품평하는건

갱년기랑 교육이랑 상관없지 않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우울증까지 걸려서

병원에서 입원 하라고 하는데 별것도 아니다 , 넌 아픈것도 아니다 라고 하거나 뉴스에 성 ㅍ 행 사건 나오면

갑자기 욕 하면서 꼬리쳐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진짜 미치겠거든 근데 이모들도 엄마가 얘기 안 하는건지 아님 그 세대는 다 그런건지 자꾸 나보고

이해하라 하고 예민한 사람 만드는데

진짜 미치겠음 그렇다고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어쩌다 만나면 무시하고 싶어도 지나가는 사람보고

혼잣말 하고 하니까 들리는데 무시할 순 없잖아

속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야 아님 성격이 문제인거야

병원가서 뇌검사나 상담 받아보라해도

고집부리니까 내가 성격 바꿔야지 하는데

그게 되냐고 몸에서 사리 나올것 같음



 
글쓴이
반찬 잘 안 먹는데 꼭 엄청 많이 해서 냉장고에 다 넣어놔서 냉장고에서 냄새나고 정리도 힘들어 진짜 안 먹는다고해도 왜 그러지
2개월 전
익인1
크게 못 느꼈다는게 너가 예전부터 한번씩 쎄함을 감지 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였다는거야?
2개월 전
익인1
맞춤법을 갑자기 까먹으실리는 없을거같은데..문자 보내는법도
2개월 전
글쓴이
느끼기는 했는데 걍 다 그런줄 알았음 친구들 부모님들은 안 그러시는거+ 내가 몸이 아프니까 예전에는 그렇구나 하는게 거슬림 맞춤법은 원래 몰랐어 예전에는 직접 했는데 왜 요즘은 해달라 하는지 모르겠어 사소한거 하나라도 전화해서 물어봐서 피곤함
2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내가 어느정도 크니까 어릴때 안 했던 얘기들을 이제 들으니 이상하다는걸 깨달음
2개월 전
익인1
근데 지나가는 사람 품평은 울엄마도 함..나도 전에 궁금해서 인티에 물어보니까 몇몇 익들 부모님들도 그러신더라고 내가봤을 땐 부모님세대에서는 품평하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듯..내가 꼴보기싫다는데
뭐~내가 그렇게 말하겠다는데 왜~이런느낌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성격이 그런거 진짜 싫어하고 도덕 같은거 중요시 해서 그런가 진짜 이해가 안된다 68년생이심
2개월 전
익인1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되셔?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그냥 내가 상담 받으면서 성격을 무던하게 바꿔보고 이해하려 노력하려 계획중인데 내가 아플때도 라떼는 이러니까 정 떨어짐 원래 5060세대는 그런건가?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니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도 그런거 싫어해서 무시하거나 같이다니기 창피하다고 하니까 좀 덜하더라 울엄마는78인데도 밖에서 품평하고 그럼..근데 타인의 감정을 이해 못하는 건 좀 문제가 있으실수도..울 집안이 좀 젊으나이에 결혼해서 울 할머니는 56년생이신데 어찌저찌 혼자 카톡도 보내시거든..어머님이 한번 상담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음..밖에서는 안그러시려나 궁금하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울증 너무 심한데 강아지 키울까 고양이 키울까382 3:5024700 1
일상Hpv 16 18번 둘 다 나옴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569 12:5333067 0
일상외국인이랑 연애했으면 현애인한테 밝혀라240 15:0916206 0
이성 사랑방내 애인은 화를 전혀 안내 .... 무서워 뭐지...193 3:0335753 3
T1쑥들 오늘도 경기 끝났으니까 우리 솔직해져 보자 71 1:3612810 0
바이럴마케팅 회사 너무 양심 없는거아님? 14:47 12 0
면 절반씩만 달라 했는데 이만큼 주심11 14:47 738 1
사주하니까 생각난 거 나 레즈인데 자꾸 남자운이 보인다고3 14:47 27 0
썸은 보통 얼마나 타? 3일?2 14:47 18 0
편의점 알바 했던 익들아 물어볼거있는데 14:47 13 0
회사 반차 눈치주는 회사 다니는익들있어?3 14:47 16 0
나 안경 샀는데 봐줄 익인이 있엉? 🤓🤓 14:47 10 0
삿포로 겨울 성수기때 가본 익들아🖐🖐🖐 1 14:47 15 0
재무관리 도대체 무슨 과목임? 14:47 13 0
자식 생각 솔직히 없는데 만약 낳을거면 자매로 둘 낳아주고 싶음1 14:47 17 0
과장님한테 재채기할때 가리고 해주세요라고 말할까말까ㅋ9 14:47 18 0
키빼몸 118 개말라야 말라야17 14:46 96 0
진짜 집착고모 답답하고 짜증난다1 14:46 17 0
근데 ㅇ나만 관리 안하면 아예 놓아버려? 3 14:46 44 0
인터넷으로 가구 쇼핑하기 좋은 사이트 있어?1 14:46 10 0
같은 동네에서 같은 동네로 우편물 보내면 바로 가?4 14:46 10 0
하 밖에서 뭐 사먹질 못하겠네,,, 14:46 32 0
우리집 강쥐🐶❤️ 6 14:45 121 0
오늘 내 주변 사람들 외근이라 그냥 놀았다... 14:45 1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난 삐지면 공주님 안기 해달라고 함4 14:45 132 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8 17:52 ~ 10/28 17: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