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 꼬시려고 엄청 잘해줬고 내가 넘어가서 사귀게됐는데 어느순간부터 점점 변하더니 내가 우울하다 사랑을 달라 처음처럼 해줘라 이러면 자기는 못그런다 성격이 그럴사람이 아니다 이러고 대화하자그러면 회피하고.. 결국 이러다 바람남ㅋㅋㅋㅋㅋ
아무튼 글서 헤어진건데 난 왜케 걔가 그리율까?
근데 사실 걔가 그리운건지 뭔지 모르겠어 추억도 별로 없어서 돌이킬 추억 이런것도 없는데 글고 변한것도 진짜 4개월만에 변하고 6갤만에 바람난거라 막 그리 오래 만난것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그리운건지도 모르겟고...
울적한 내가 이해가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