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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25l

엄마-새아빠 재혼부부임. 두분 다 원래 배우자랑 사별 후 재혼하신거라고 보면 됨

새아빠가 부자셔서 엄마랑 내가 쓸 생활비도 다 주심

새아빠가 부자된 이유는 전부인 친정이 재벌이여서임

새아빠의 아들분들은 나랑 엄마한테 관심도 없음

엄마도 엄청 어려워하면서 존댓말 쓰심

문제는 새아빠 딸임

가끔 집에 오면 나랑 엄마를 진짜 싫어함

자기 엄마 유산으로 우리가 먹고 사는게 꼴보기 싫대

부정 못하는게 맞는말임...

내가 그분 눈치를 엄청 보는데 거실에서 그분이 친구랑 통화하는걸 듣게 됨

'재혼녀 딸(나)이 내 눈치를 엄청 보는데 난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돈 많은 홀아비 꿰차서 팔자 핀거 아니냐'

이런 내용이였음..

추천


 
   
익인1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돼서 뭐라 말을 못 하겠네
21일 전
익인2
2222
21일 전
익인3
너 잘못은 아닌데 걘 니가 싫을 순 있을듯 걍 새아빠한테 돈이나 더 달라해
21일 전
익인4
오늘은 이런 내용의 컨셉이군
21일 전
익인6
나였어도 눈치가 보이긴 할듯 ㅜㅜ
21일 전
익인7
그럼 재혼을 말리던가 하지 심정은 이해가는데 저렇게 들으란듯이 거실에서 통화하고 이게 맞아?
21일 전
글쓴이
엄청 말렸어..전부인 아버지가 새아빠한테 욕까지 하실정도로
21일 전
익인7
이미 결혼했는데 우짤래미 뭐 바람펴서 재혼 한 것도 아니고 사별한 건데 평생 아버지가 혼자 살길 바랬나
21일 전
익인8
싹바가지.. 미운 거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 싫었으면 결사반대 하지 그랬나
21일 전
익인9
아이고..양쪽다 이해가 간다..ㅠㅠㅠㅠㅠ
21일 전
익인10
마음은 이해 가는데..그걸 사실 너한테 들으라고 하는건 좀 아니지..
넌 무슨 죄가 있어 그저 엄마가 재혼해서 따라온건데..

21일 전
익인11
어쩔? 그럼 더 노룍해서 반대하던가 나엿음 더 열받으라고 돈 열심히 씀 ㅋㅋ 이미 결정난거
21일 전
익인37
22 ㅋㅋㅋㅋ
21일 전
익인68
33
21일 전
익인12
이해 가는데.. 그걸 그렇게 표출하는건 쬠,, 자기 아빠한테 가서 열심히 말하라고 해
21일 전
익인13
이해는 되는데 화풀이를 할 거면 너랑 어머니한테가 아니라 아버지한테 하는 게 맞지 않나? 좀 눈치가 보이기는 한데 어쩌라고 싶음 내가 결혼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21일 전
익인16
22 지아빠가 결정한건데 만만한쪽에 화풀이하는것봐
21일 전
익인25
3
21일 전
익인26
4
21일 전
익인32
5
21일 전
익인54
66 만만한데다가 화풀이 하는거같음 아버지 돈은 쓰고싶고 재혼한 새가족은 씹고싶고
21일 전
익인68
7
21일 전
 
익인14
뭐.. 둘다 이해되서
21일 전
익인15
?? 그게 쓰니네 잘못은 아닌데 왜 눈치를 봐야 하는거지... 난 새언니 인성이 좀...
21일 전
익인17
근데 어쩔수없음 그 소리듣기 싫으면 너는 그돈받지말고 집나가서 너힘으로 혼자살아야됨
21일 전
익인19
22
21일 전
익인20
3 받을건 다 받아 쓰고있으면서
21일 전
익인23
4
21일 전
익인28
6
21일 전
익인35
7
21일 전
익인38
8
21일 전
익인39
99 돈 받을거 다 받고 있으면 그런 소리 들어도 참아야지 뭐... 지원 안 받고 집 나가면 그런 소리 들을 일도 없음.
21일 전
익인47
10
21일 전
익인57
1111
21일 전
익인59
11 ㅇㅈ
21일 전
 
익인18
재벌….?
21일 전
익인21
난 이해 됨…아빠 말린다고 해도 아빠가 말 안들으면 소용없는건데 뭐…
21일 전
익인22
걍 너도 무시하고 살아
21일 전
익인22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신경 안 쓰고 부모님한테만 잘 하면 될듯
21일 전
익인27
근데 그 사별한 부인 친정이 돈을 너네 아빠한테 왜 계석 주는겨?
21일 전
익인31
엥 쓰니네 새아빠가 들고온거잖아 쓰니 친아버진 돌아가셨대
21일 전
익인27
아니 그러니까 지금 새아빠 전 부인네가 재벌이라며 그럼 사별했으면 끝인거 아녀? 아들 딸한테 돈을 주면 줬지 새아빠네가 부자인게 아니라 전부인네가 부자인건데..?
21일 전
글쓴이
상속재산분할 법적비율로 했대
21일 전
익인27
아 그래서...
21일 전
익인31
상속을 배우자한테 했나보지
21일 전
익인27
그러니까 그걸 물아본거지 내가 쓰니 친아버지가 돌아가신걸 모르고 댓글 썼겠니
21일 전
익인31
27에게
아 배우자한테 상속하는 경우를 생각 못 했을거라고는..ㅠ

21일 전
익인27
31에게
뭐지;

21일 전
익인60
31에게
은근 돌려까네ㅋㅋㅋ 첨에 본인이 익인27 댓글 잘못 이해해놓고ㅋㅋㅋ

21일 전
익인29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재혼자체가 새언니 아버지가 선택한건데???ㅋㅋㅋㅋ
21일 전
익인28
결국 그 돈으로 생활하는거 맞잖아
21일 전
익인30
그런소리 듣는 김에 새아빠한테 자취하고싶다고 돈 더 달라그래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33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언니때문에 눈치보인다고 자취하게 돈좀달라해
21일 전
익인36
괜찮다
21일 전
익인53
이게 젤 낫다
21일 전
익인34
사람이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기는게 맞지 뭐 떳떳하게 굴고 싶으면 덕을 보지 말던가
21일 전
익인40
근데 쓰니가 뭘 잘못했길래 떳떳까지 감? ㅋㅋㅋㅋ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예의가 없는거지 차라리 무시를 하든가 대놓고 저러네
21일 전
익인41
나라면 돈으로 금융치료 받는다 생각하고 살듯
21일 전
익인41
돈안주고 욕듣는거보다 낫다 긍정마인드로
21일 전
익인42
돈받을거 다받고잇음 어쩔수없지
21일 전
익인43
이야 ㅋㅋㅋㅋㅋ
스토리 재밌게 잘짠다
님은 작가해야할듯

21일 전
익인44
눈치 안보고싶으면 새아빠 돈 안받고 나가살면됨...아니면 눈치봐야지
전부인 돈이라며 심지어

21일 전
익인45
22
21일 전
익인46
근데 좀 웃기네 어차피 지 아빠가 결정한 일 아님? ㅋㅋ 자기도 아빠 선택(전부인)(물론 전부인분께서도 아버지 선택한 거 ㅇㅇ) 덕에 그 정도로 먹고사는 거 아닌가 탓할 사람이 잘못됐는데
21일 전
익인48
가끔 집에 온다며 걍 듣고 넘겨 부럽네
21일 전
익인49
근데 어쩌라고임 ㄹㅇ 그게 싫으면 본인이 결혼 결사반대를 하고 말렸어야지ㅋㅋㅋㅋㅋ 그냥 너도 돈 최대한 받고 누려
21일 전
익인50
댕소리들은 치료값 받았다고 생각하며 날위해 그돈을 쓰자
21일 전
익인51
저 입장에서 어이없는거 맞지 그게 더러우면 너는 독립해야지
21일 전
익인56
너도 용돈을 받아? 그럼 딸 입장에서는 나같아도 싫어 ㅜ
21일 전
익인58
이해는 되는데 화풀이 대상은 너랑 어머니가 아니라 지네 아빠여야지
21일 전
익인61
너네 엄마가 새언니한테는 용돈 줘??
21일 전
글쓴이
아니..
21일 전
익인61
흠 그럼 집안일 같은거라도 하시지 않아?? 어쨌든 새아빠도 너희 엄마랑 만나서 정서적으로든 뭐든 도움 받는 부분이 있을거고, 너희 모녀도 경제적으로 도움 받는게 있는게 잘못된건 아닌 것 같아. 새언니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 원망의 대상이 너면 안되는것도 맞고. 어차피 새언니 결혼하고 본인 가정에 충실하게 되면 너희 가정에 크게 신경쓰지도 않을거야. 지금은 속상해도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
21일 전
익인64
쓰니랑 쓰니네 어머님은 경제력이 1도 없이 그냥 받기만 하는 중이야? 자주 오지도 않고 저 사람 입장에서는 아니꼽게 보일 만도 하니... 편하게 사는 대신 가끔 욕 좀 먹는다 생각하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지 뭐
21일 전
글쓴이
ㅇㅇ..엄마 전업이야
21일 전
익인65
근데 나 같아도 돌아가신 엄마 재산을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새가족이랍시고 쓴다면 미울만 할듯...ㅋㅋ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니 돈으로 집 나가는게 답임
21일 전
익인66
드라마면 쓰니가 악역이거나 그언니가 악역인데 스토리 주말드라마 같을듯
21일 전
익인67
난 새언니 이해 안가는데 ㅋㅋㅋㅋ 막말로 아빠돈이지 자기 돈인가 부모돈을 자신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한심해 돈을 쓰는건 돈을 번 아버지맘이지
21일 전
익인69
쓰니는 몇살이야?
21일 전
익인69
아직 어리면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나가 살라는 말에 해당 안된다고 봄ㅋㅋ 그리고 안어려도 자기 아빠가 선택한걸 남한테 화풀이하는게 보기 좀 그렇다 자기 엄마 돈이 다른 사람한테 가는게 기분 나쁜거 너무 당연하기는 한데 자기 아빠한테나 말하지 자기보다 어린 쓰니한테 눈치주는 꼴이 보기 안좋음
21일 전
익인69
쓰니가 혼자 눈치 보이는거 정상
새언니가 기분 나쁜거 정상
쓰니한테 앞에서 꼽주는거 비정상임

21일 전
글쓴이
대학생..
21일 전
익인69
그럼 그냥 풍족한거 즐기면서 버티는 거 추천해.. 자취할 수 있으면 나가는 것도 방법이고..!
21일 전
익인70
싹수가 노랗네ㅋㅋ 어쩔수없긴 뭐가 어쩔 수 없어? 왜 화풀이를 죄없는 쓰니쪽에 함? 걍 만만하니까 그런거지 그냥 쓰니도 당당하게 나가 눈치볼게 뭐있음? 출처가 어디든 결국 지금은 아버지 돈이고 아버지가 알아서 쓰는거지 걍 뻔뻔하게 행동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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