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는 만성우울증이었고 지금 진행중이고 사람들은 내가 별 노력없이 이것저것 잘하는 줄 알지만 어릴 때부터 학원이란 학원은 다 다니고 맞으면서 새벽 4시까지 공부하고 아빠 경찰에 신고하고 엄마랑 언니들한테 머리채 잡히고 그랬어
그래서 나한테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질투하면서 돌려까는 사람 있어도 아무 생각 안 들어 노력 없이 얻은 것 같다는 말 들어도 열심히 했다는 말 안해 아무리 말해도 노력 안했다고 생각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