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 해야할 게 오늘로 미뤘고 오늘 미룬 게 또 내일로 미뤘음 나 할머니 주려고 핸드폰 샀고 할머니한테 오눌 헐머니 선물 온다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는데 우리 할머니 평소 같았음 정각에 놀러가는데 내가 준 선물 기다린다고 안감 ㅎ 나도 개통해주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ㅋ…. 이런 일 한두번이 아냐 맨날 배송일 안 지켜 제대로 지키는 건 우체국밖에 없어 뭐하자는 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