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데스크가 중요하긴 한가봄

나 물치사인데 예전에 데스크 쌤들 예쁘장하고 다 20대면서 서로 합도 잘 맞고 환자들이랑 스몰토크도 너무 잘 하던 시절이랑 지금 데스크는 서로 안 친하고 안 맞는 게 보이는데 환자가 60명이 왔으면 지금은 30명이 옴...

[익인1]

요즘 죄다 각개전투라스..

[글쓴이]

아 레알? 근데 코로나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익인1]

요즘 진짜 더 심해진듯 사바사는 물론 있지만.. 옛날같은 정을 기대하기 힘든거같음.
글고 그만큼 꼬인사람도 많음ㅋㅋㅋㅋㅋ 나 서비스업에서 일해서 고객님한테 스몰토크 한적있는데
되게 정색하면서 무시하던사람도 있고.. 좀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개인사 물어보면서 선넘는 분들도 계셨거든
그뒤로 스몰토크안하게됨..

[익인2]

분위기가 이미 조진듯

[익인3]

병원 내 분위기도 한몫하지

[익인4]

동네병원도 심함 4가지 기본 장착 심지어 의사도 설명하는데 성의가없더라 한달될까말까한 신규병원인데 무성의한곳은 첨봄 은행도 마찬가지던데 그래서 내 혈육 돌아서 지점장한테 민원 넣은적있음 ㅋㅋㅋ

[익인5]

오 근데 데스크 직원들 싸가지없다는 후기 많으면 나도 가시 싫어짐

[익인6]

ㅁㅈ 나도 병원 데스크 사람때매 기분 나빠서 안간적있엉 그런 사람있으면 아무래도 지장있긴한듯?

[익인7]

맞아 우리동네 안과 데스크 쌤 나이 40대 중후반인데 어르신들한테 반말하고 틱틱거리는데 젊은 사람들한테는 안그래서 항의 들어오던데 사람 가린다고 기본적으로 네가지랑 개념이 없었어

[익인8]

병원 데스크 불친절한 사람 계속 쓰는 이유를 모르겟음; 그래도 장사가 되긴 돼서 하는 건지.. 면전에서 말 씹히니까 진짜 화나던데

[익인9]

근데 진짜야 나도 데스크 직원 때문에 안 가는 병원 개많음
진짜 기본만 해도 진료는 비슷해서 병원 계속 가는데 싸가지 없어서 기분 나쁘면 그냥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