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머 옆가게도와주고왔는데 거기알바생이이쁘대 그래서 내가와그래요?~하고 넘기니까 키가엄청근데 막 175가넘는거같고 자기가 조금크고~ 근데 난 이런 이야기 싫어하거든 내가좋아하지않는사람외모이야기 듣는거..?
내가 와~모델인가봐요~이러니까 머 필라테스하는사람인데 진짜이쁘다~이러다가
또 옆에 알바생은 나한테 나도 필라테스배울까?묻고있고 그냥 내가관심도없는사람들이 누구든 외모관련이야기하는게 너무싫음..내가 외모로 욕많이먹고살아서 진짜예민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