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반쯤 막힌 불분명한 발음
+영혼 빠져나간 사무적인 억양만 듣다가
친절+발음 정확+또랑한 목소리인 상담사분 만나니까
사소한거인데도 되게 기분 좋네....
성함 마지막에 물어볼걸...
친절 코멘트 그런거라도 해주게 ㅠㅠㅠ
끊고나서야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