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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3l

난 키 큰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거든 ㅠ

내 키 172 여자

이번주에 입사했는데 키 크다는 소리를 맨날 들어..

처음엔 칭찬으로 하시는 말이겠거니 했는데 계속 들으니 스트레스다..ㅋㅋ


++수정 : 입사 전 인사갔었는데 자기들끼리 키 174-5 되는 거 아니냐 더 큰 줄 알았다 얘기했다고도 함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맨날 들음 이젠 걍 감사요~ 하고 넘김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막 넘기는 st였는데 우리 과에서 제일 크네 ~ 막 이런 소리 하니까 민망ㅋㅋ
2개월 전
익인1
나도 많이 들었어,, 난 초등학생때 이미 165를 넘겨서,,, 나도 키큰거 심지어 그거 콕 집어서 말하는거 너무너무 싫었는데 하도 듣다보니 이젠 걍 즐김
2개월 전
익인2
작다는 소리 듣는 것보단 나은 거 같기도.. (내가 작아
2개월 전
글쓴이
그럴 수 있겠지만.. 칭찬이여도 계속 들으니 스트레스ㅋㅋ
2개월 전
익인3
난 167인데도 맨날 들음..
2개월 전
글쓴이
주변 친구들 보면 67-8부터 키 크다는 얘기 맨날 듣더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그냥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키도 외모에 포함되는 거 아니냐고.. 외모 칭찬은 좀 조심해야하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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