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샷.. 같이 찍어주겟다고 신카 들고왓던 친구도 잇고
인형 예절 할 때 자기가 만든 모루인형 데려와서 같이 찍어주고
어디 오타쿠 선술집 이런 데 있으면 이번엔 여기 갈까? 함
새삼 날 이해해주는 사람들만 만났다는 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