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이라 매일 앉아만있다가
인생무료해질때쯤
주말에 쿠팡알바하루뛰고 오거든
거희 반년에 한번?
근데 쿠팡가면 조끼입은 사람들이 지들이 뭐 대단한 사람들인것처럼
엄마뻘 단기노동자들한테 소리치고 그런단말이야
보고있으면 현타옴 내가 저런소리나 보고 듣고있어야 하나 싶어서
그러면 갑자기 지루했던 사무직이 너무 꿀잼임...
그런사람이 없는 환경에서 일하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이렇게 퇴사결심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