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랑 나랑 사이가 나빠..난 조카니까 새언니 부담될까봐 오빠집도 안갔고 오빠 통해서 새언니 몸조리하라고 200만원 보내주고 조카 유아용품도 사줬어
근데 딱 한번 오빠 초대로 오빠집 다녀온 뒤로 새언니가 나한테 대놓고 불편하니까 안오셨으면 좋겠다고 했어
그뒤로 오빠네 자식은 내 조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
최근 엄마 칠순이였는데 그냥 언니네 삼남매 선물만 준비해서 줬는데 새언니 표정이 굳어지더라고 ㅎㅎ
그냥 무시했지
근데 나보고 왜 조카를 차별하냐고 전화로 섭섭하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