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내과 수쌤이 주인공한테 쌤 잘못 아니라고 다독여주는 건 무슨 심리야??? 다은쌤 정신과 다닌자고 소문나서 보호자들 시위할 때.
뒤에선 걔 때문에 골치 아프다라는 식으로 가볍게 말했으면서 왜 이제 와서 굳이굳이 먼저 와서 위로해줘?
착한 척? 아니면 동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