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10분쯤 매번 전화와서 받으면
짜증부터 냄...갑자기 소리지를때도 있고 아 나 진짜 때려치고 싶다...아 너무 힘들다...뭐 어쩌고 저쩌고 왜 나한테 떠넘기는지 모르겠다..뭐 어떤일이 인수인계가 어쩌고 벌어진 일을 구체적으로 말함..거의 삼십분 넘게 ㅠㅠ
한두번이야 들어주지 진짜 맨날 저래 찐친이긴한데 너무 지겹고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 부정적인 감정을 내가 다 받는 느낌임ㅠㅠㅠ 한번 말해봐야하나 뭐라고 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