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애 인생을 옆에서 보니까 너무 현타온다..

고3인데 진짜 예뻐서 지역에서 유명할만큼 예쁜애가있음…

근데 얘는 태어날때부터 짱예로 태어났으니까

그것도 부러운데

남들이 성형하고 외모가꿀시간에 다른걸해서 자기계발 할수있다는것도 너무 부러움

진짜 얼굴이 너무 청순하게 생기고 예쁜데 성적도 전교권이고…

난 재수할거같은데 얘는 대학가서도 뭐 취업을해서도 평생 외모덕분에 주목받는인생을 살겠지 걍 개부럽다ㅠㅜㅠ 공부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예쁘고…

[익인1]

부럽

[익인2]

헐 지역에서 유명할 정도인데 성적도 전교권이라고...? 뭔 극한의 효율적인 인생이냐 부럽네

[글쓴이]

심지어 가족도 화목해보임..ㅋㅋㅋ
스토리에 자기 아빠랑 찍은사진 자주 올리는데 너무 부럽더라고…..

[익인3]

현타오면 피하는 것도 답

[익인4]

22 ㅠ 인생이 원래 그람 ㅠ

[익인5]

애초에 너가 현타느낄정도의 급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타도 어느정도 비슷해야 오지…. 그냥 다른세계 사람인거임

[익인5]

딱 그 정도 느낌임 서민이 재벌 삶 보고 현타느끼는거

[익인6]

걔도 걔 나름의 고충 있을겨

[익인6]

사는 거 비슷하더라

[익인7]

진짜 개현타오지ㅋㅋ
같은 인간인데 누군 운좋아서 인생 편하게살고,,
살면서 더 느낄건데 어쩔수없음 그냥 체념해야돼

[익인8]

22.. 어쩔수 없음 다 팔자다.. 에휴

[익인13]

33

[익인9]

부모 잘만난덕이지 뭐

[익인10]

실제로도 대학 가서 남녀노소한테 할 거 없이 사랑받고 맛집 자주 다니고 교환학생 가고 잘 살드라

[익인11]

걍 성형도..말이쉽지 외적부작용말고 신경부작용 나는 사람도 얼마나많은데..가격도 무시못하고 예쁘게 태어나면 성형할 몇천만원도 아끼고 모든 따라올 무시무시할 부작용도 전혀 걱정안해도 되는거잖아.. 그리고 윤곽같은 성형하면 이러나저러나 평생 시술해서 흘러내리는 부작용 막아야함 아무리 시술해도 성형안한 자연스러운 흘러내림과 비교도안되고

[익인12]

그만큼 날파리가 잘꼬임

[익인14]

이런 생각하는 게 개 신기해..

[익인15]

22 댓글로 다 동의하는 것도 신기함.. 피곤하겠다 싶음

[익인16]

부러워봤자 변하는거없어

[익인17]

나도 그래 ㅎ....난 성인인데도 그럼
그런 애들 보면 와 나 전생에 죄 지엇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