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거의 입사하자마자 야근, 바쁠땐 11시가 기본이고 2~3시 퇴근할때도있어..), 일도 안맞는것같아...다른건 어려워도 꾸역꾸역했는데 예산짜고 돈 계산해야하고 하는게...나랑 너무 안맞더라고..ㅠㅠㅠ요번에 사업하나 맡기곤 나몰라라 해서..상처받은것도 쫌 커..
그냥 나도 나몰라라 하고 도망치고 싶은거. 하던건 마무리하려고 꾸역꾸역 참고 1년채웠는데..더 못버티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