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머리하러 갔다가 최애 디저트집에 들렀는데 일본인 가족여행객 발견
번역기 돌려가면서 디저트 고르는데 자꾸 신경쓰임..
아 저거 진짜 맛있는데..속으로 생각하다가.. 가리키면서 "오이시데스 리얼리" 막 이래..
후후후 다행히 사가셨어.. 나는 사자마자 그자리에서 순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