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년 퇴사라 이번 부서이동 끝나면
이제 뵐 일 없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작별편지겸 감사편지 썼는데 눈물이 좍좍 나와버림
대체 인연이란 뭘까
무슨 부장님도 이렇게 놓아주기가ㅏ힘듦......?
다른 부서 가지마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