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라고
위험하다고...
내가 상관없이 사랑한다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시는걸까
이태원참사때도 다녀왔고 불도 끄지만
나는 생명을 살리는데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프로포즈 받을때도 망설임없이 오케이했고.
근데 엄마랑 언니가 뜯어말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