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 말투 따라하는 손님 봄

둘이서 일하는데 난 쉬는 시간이라 홀에 앉아있었음

내 앞에 커플이 있었고 둘이 대화가 잘 들리는데 걍 흘려듣고 있었음

그러다가 같이 일하는 알바가 음료 나왔습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데

이 알바가 혀가 좀 짧아 약간 애기들 말투? 그런 느낌이거든 발음도 잘 못 하고

근데 그거 듣고 앞에 커플 중 여자가 따라하는거야 키득거리면서 남자는 걍 듣고만 있고

그거 보면서 왜 저러나 싶었음... 내 말투나 목소리가 남한테 비웃음거리가 되면 수치심 느낄 것 같은데 그 사람은 그런게 없나 싶고

[익인1]

진짜 끼리끼리다

[글쓴이]

진심... 솔직히 타투나 문신에 대해서 안 좋게 보기 싫은데 남자는 용타투 같은거 팔에 크게 있고 여자도 그런 분위기라 끼리끼리구나함

[익인7]

남들은 본인들을 속으로 비웃을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런 인간들 있더라

[익인4]

에휴 수준..

[익인5]

왜저럼

[익인6]

인성이 별로다

[익인8]

역시 끼리끼리

[익인9]

조롱하는거네..참

[익인10]

그런사람 진심 싫음...

[익인11]

나 올리브영 일할 때 내 앞에서 반~갑습니다 올리브영입니돠~~~~😙 하면서 따라하던 애들 딱밤 고 싶었는데 .. 저런 애들이 따라하는 거구나 머리에 뭐가 든건지

[익인12]

그런 애들 있어 ㅋㅋㅋㅋ 못 배워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