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남동생한테 약할까 가끔은 짜증나

어릴때는 남아선호사상이라 느낄정도였음

막내고 남자애라서 잘해주나...

뭐 그런것도 있긴했겠지만

지금도 동생 몸이 힘든일 다니니까

아침밥 차려주고 돌아오면 저녁까지 차려줌

나는 내가 알아서 먹으라 함 ㅋ

나는 둘째치고

그냥 좀 냅둬서 알아서 먹게 하지 20대중반인데..

난 엄마입장이 아니니까 보기만하면 짜증나

[익인1]

딸바보 생각하면 될듯. 아들한텐 개무뚝뚝하고 안봐주는데 딸만보면 헤헷..하는 아빠들 많자나

[글쓴이]

그래서 내가 맨날 아들바보라고 그래
ㅠㅠ 완전 마마보이 만드는중이라 보기만 해도 답답하다

[익인1]

난그래서 동생을 족쳐. 나이 처 먹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엄마가 차랴줘야되냐? 하고

[글쓴이]

ㄹㅇ 나도 그소리 수없이하는데 내가 옆에서 뭐래봤자 지 밥 차려주는 엄마는 따로 있으니까 귓등으로도 안들음.. 내가 이꼴 안보고 사는게 더 빠르겠다 생각해...ㅠㅠㅌㅌㅌㅋㅋㅋㅋ

[익인2]

남아선호사상인듯

[글쓴이]

ㄹㅇ..솔직히ㅜ맞잖아
오냐오냐 키운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