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루만에 쓰러지고 암이다 수술 안 하면 3개월 수술해도 1년을 못 산다고 하니까 세상이 무너지는 거야 근데 내가 중학교를 기독교 학교를 나와서 지금도 기독교인 친구들이 많은데 그냥 그런 나에게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라는 말들을 많이 해줬는데 그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있는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 말이 너무 고맙더라 실제로 엄마가 2년 넘게 사시기도 했고 진짜 가끔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기도해줘서 우리 엄마가 1년보다 더 살았나 생각이 들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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