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온 동기들랑 월급은 똑같이 받고 일은 더 많이 하는데.. 오늘 외주업체에 맡긴거 마음에 안든다고 나한테 다 시키는거야 그래서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 결국 그거 하긴했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다 끝냈는데
부장님이 오늘 할게 있다고 야근하고 가라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피곤해서 집가서 한다고 했어. 근데 계속 나보고 맨날 빨리 간다고 눈치줘서 “집가서 할게요. 여기서 하는건 싫어서”라고 말실수해버림.. ㅠ
근데 내일 또 일 있어서 8시 20분까지 조기출근까지 해야된단말이야.. 이런것들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기분 안좋었어서 감정조절이 너무 안됐는데 저렇게 말한게 너무 신경쓰인다 ㅠㅠ 후회되네.. 상사분들이 다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