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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리 하나는 좀 예뻐서 학교에서 몸매 드러내는 옷

위주로 입거든? 체육복 반바지는 4~5번 접고,

치마는 허벅지 1/3보다 짧게 입는중.....

여튼 이렇게 입으면 몸매 칭찬 엄청 많이 듣는편이야

근데 몇몇 애들이 옷 개짧다며 앉을수 있냐며 비아냥거림ㅠㅠ

어떤애는 다짜고짜 와서 너처럼 입는 애들보다는 단정하게 입는 애들이 인기많겠지? ㅇ하고.....

복도에 딴반애들 걸어오고 있는데 대놓고 "~~아 너 치마가 넘 짧아" 이러면서 딴반애들 시선 다 내쪽으로 쏠림과 동시에 꼽도 먹음 ㅠㅠㅠㅠ

글고 쌤들 벌점주는거랑 남자애들 힐끗힐끗 쳐다보는것도 넘 불쾌해

너네가 봤을때는 어때? 질투하는거 맞아?



 
   
익인1
고딩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웅웅
2개월 전
익인1
그래... 그럴수있는 나이네...
2개월 전
글쓴이
애들이 질투하는거 같아?
2개월 전
익인2
너무 짧아서 그런거 아냐?
2개월 전
글쓴이
하....그런가? 개짧다는 소리 자주 듣긴해
2개월 전
익인2
응 늘리셈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뭔가 늘리기는 싫어
2개월 전
익인3
그러고 다니는게 지금은 좋을거 같겠지...
2개월 전
익인3
미성년자가 교복치마 짧게해서 입고 다니는게 그닥 자랑은 아닌듯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다녀서 나쁠건 없던데
2개월 전
익인3
니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임 ㅋㅋ 학교에서 선생님도 말 얹는거면 문제인거지
2개월 전
글쓴이
하...걍 몰거써
2개월 전
익인4
치마 늘려...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
2개월 전
익인5
답정너의 향기가 난다
2개월 전
글쓴이
머때메?
2개월 전
익인6
선생님들 말고는 괜히 꼽주고 비아냥거리는거 이해는안되지만 너무 짧나봄 좀 늘려..
2개월 전
글쓴이
ㅠㅠ
2개월 전
익인7
안 이뻐… 진짜… 싼티남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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