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예상치 못한 순간 탈이 나고 말았다. 누구보다 최지훈이 아쉬워했다. 엔트리에서 말소된 22일 선수단과 함께 잠실구장에 나온 최지훈은 "(2주 동안)쉬어도 쉬는게 아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지 않겠냐"며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답답함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제발 쉬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