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넘어서 들어가게 됐는데 하필 골목길에 있어서 좀 무서웠는데 숙소 바로 앞에 뭔 유흥주점이 있는데 진짜 홀복 입은 여성이 앞에 나와서 담배펴서 혹시 눈 마주칠까봐 재빨리 걸어감 진짜 바로 역 근처인데도 개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