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실수해도 돼. 내가 하면 죽어야지
이러고 진짜 10분뒤에 실수하셔서
한강물 따뜻한데 잘됐다고 하고 나가셔서
안들어오시더니 피자한판 사가지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퇴근하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피자냐니까 한강가는길에
내가 피자먹고 싶다한게 생각나서
먹이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사왔대
일한지 일주일 됐는데 사장님 좀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