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4l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안좋은 경험도 있어서 원래 남자 별로 안좋아하긴했는데 트위터하면서 더 심해진거같음

뭔 이야기만 나오면 걍 그게 어린 여자라서 당한 거라고 피해의식 느껴

예를들어 우리 큰아버지가 나한테 빵사오라고 시켰다고 하면 그게 어린여자라서 맘대로 부려먹는거다 이러고 생각하는식임. 내가 볼땐 그냥 다른사람들은 일하고있는데 내가 한가해서 시킨거거든...

솔직히 이제 그렇게 어리지도 않음ㅋㅋㅋㅋ 근데 꼭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해. 가끔 그런 성별갈라치기 피해망상 발언할때마다 뭐라고 대꾸해줘야될지 생각도 안나 이제는😂



 
익인1
와 내친구중에도 저런식으로 말하는애 있어
21일 전
익인1
솔직히 난 별 신경안쓰이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면 뭐라 답해야할지 몰겠음…
그런 주제가 나와서 말하는거면 몰라도 뜸금없는곳에서도 여자 남자 어쩌고 하면 진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21일 전
글쓴이
요새는 그냥 최대한 말 안섞을라하고 저런말 나오면 걍 대꾸를 안함ㅋㅋ 니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선생님하기도 뭣하고
21일 전
익인1
맞다 ㅠ 나도 걍 저런 말 하면 최대한 대꾸안하려고 하긴하는데 친한친구거든 ㅜ 한남한남 거리는거 빼곤 다 좋은친구라서 손절하고싶지도 않음 휴 ㅠ 걍 저런말 자체를 안해줬으몀 ㅠㅠㅠ
21일 전
익인2
나도 아는 애가 비슷함
사람 많은 곳에서 한남 한남 거리고 시비 붙는 걸 마다하지 않아서
나도 휘말릴까 봐 말림
한마디로 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져 커뮤 때문에
물론 성차별 분명히 있고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문제인데
그게 아닌 상황에서도 그래서 문제

21일 전
글쓴이
내친구는 실제 성차별을 좀 겪어봐가지고 더 그런거같은데 쟤한테 성차별한 남자들이 원망스러워짐 이제는ㅋㅋㅋ
21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손떨려 애인이랑 저니하는ㄷ 띁에 2639 1:2523787 4
일상태국에서 바이브레터 넣고 시험 부정행위했대 ㅋㅋㅋㅋㅋ225 09.12 14:4060696 3
이성 사랑방애인 모든 비밀번호가 6974면191 09.12 14:2058776 0
KIA/OnAir ❤️오늘도 너의 공을 던져줘! 야수들은 라우어 최대로 도와주기🤙�.. 1551 09.12 17:3121050 0
삼성/OnAir 🦁 예스 왔다! 제일 중요한 건 다치지 않기야 부상 조심🍀 9/12 .. 2441 09.12 17:4814467 0
알바 구할 때6 09.12 22:14 43 0
이성 사랑방 본가에 사는데 자꾸 전화하는 애인 5 09.12 22:14 63 0
아침 안먹는 사람 대부분 마름~보통인가??3 09.12 22:13 50 0
이 상황인데 뭐가 최선일까 09.12 22:13 20 0
이거 저혈압이야 정상이야?3 09.12 22:13 20 0
인프피는 회피형1 09.12 22:13 29 0
저녁 대창덮밥머겄믄데 너무 늬끼해 40 4 09.12 22:13 65 0
이성 사랑방 애들아 나 짜침?? ㅠㅠ 돈없는거 너무 티났어?3 09.12 22:13 173 0
벌레 왜 무서워하는지 진심 이해 1도 안됨28 09.12 22:13 125 0
소개 받았는데 외모가 내스타일이 아냐 어찌 거절해?5 09.12 22:13 47 0
25살에 처음 취업해서 1년 다닌거면 어때??5 09.12 22:13 115 0
이거 기내반입 될거같아? ㅜㅜㅜ1 09.12 22:13 36 0
주변에 예쁜데 못생긴 남자 만나는 사람 있어? 1 09.12 22:13 39 0
살 어느정도 빼고 더이상 안빠지니까3 09.12 22:12 77 0
명절에 외갓집 안가면 엄마가 서운해 하시겠지??ㅠㅠ 09.12 22:12 39 0
우리 회사 신기한게 진급한 사람이 아니라 진급 못한 사람 급여를 올려줌.. 2 09.12 22:12 197 0
이성 사랑방 유학? 교포? 만나는 사람 있어? 연락이 너무 웃겨 09.12 22:12 36 0
회사 자랑 좀 해줘 ㅠㅠㅠㅠ5 09.12 22:12 52 0
나 체지방 52% 나옴 ㅋㅋ16 09.12 22:12 523 0
내일 우체국이나 택배보내면 언제도착해?9 09.12 22:11 3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3 4:34 ~ 9/13 4: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