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자랐고 안좋은 경험도 있어서 원래 남자 별로 안좋아하긴했는데 트위터하면서 더 심해진거같음
뭔 이야기만 나오면 걍 그게 어린 여자라서 당한 거라고 피해의식 느껴
예를들어 우리 큰아버지가 나한테 빵사오라고 시켰다고 하면 그게 어린여자라서 맘대로 부려먹는거다 이러고 생각하는식임. 내가 볼땐 그냥 다른사람들은 일하고있는데 내가 한가해서 시킨거거든...
솔직히 이제 그렇게 어리지도 않음ㅋㅋㅋㅋ 근데 꼭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해. 가끔 그런 성별갈라치기 피해망상 발언할때마다 뭐라고 대꾸해줘야될지 생각도 안나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