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 자기 연인한테 헌정하는 찐한 사랑 노래고 재능 하나는 미친 수준이라 음악적으로 엄청 좋은 평가 받고 성공했는데 마지막 곡 가사에서 연인과의 결혼을 암시하면서
사람들은 나보고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해서 버르장머리가 없대
지금 나는 사람들 말대로 높은 자리에 올라 있지만 나는 알고 있어
모든 올라간 것은 내려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원래 모든 태양은 노을이 되어 지는 법이니까
나도 아마 언젠가 내리막길을 걷겠지
머지않아 나는 이곳에서 내려올 거야
그때 나와 같이 노을이 되어 주겠어?
나는 반짝하는 순간이 아닌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뭐 이런식으로 가사씀
본인의 인성 문제를 저런 식으로 미화하나 싶어서 기가 찰 거 같아?
원래도 완전 악마의 재능 이미지였음 인성터졌는데 음악은 진짜 잘한다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