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밖에안됐는데 나이먹어보이는멘트

초딩때 브라운관티비로 다시보기같은건없고 오직 재방이라

신문에나오는 방송표보고 보고싶은거 시간맞춰틀고..

방학에 오전에 정해진시간마다 풀하우스같은 드라마 월-금 재방틀어줘서 시간맞춰 티비틀던거...

+) 추석특선영화 신문보고 맘에드는거 형광펜칠해서 시간맞춰 봣었음...

[익인1]

라떼는 중간광고같은건 없었다~ 1시간 10분 풀로보기 가능

[글쓴이]

드라마나 영화 채널돌리다 재밌는거건지면 한시간 뚝딱이었다구~

[익인2]

99도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글쓴이]

난 특히 92 94 언니들이있어서 유딩시절부터 저렇게살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그 나이대 언니 있음!!!! 그래서 더 공감되는ㄴ ㅡㅅㅋㅋ

[익인3]

혹시 디즈니만화동산 아는 익 있냐구

[글쓴이]

패트와매트 알아? 울집 그거 비디오테이프있고 테이프 청소해주는 기계도 있었는데ㅜㅜ

[익인3]

패트와매트 당연히 알지 내가 말한건 사실 그 이전에 kbs2에서 일요일 8시에 했던 거 말하는건데 너무 옛날이다 티비 녹화하려고 비디오 앞에 테이프 붙이던 경험도 있다

[익인4]

난 신문에 나온 방송표 한번도 본 적 없어서 신기하다!! 27살인데 맨날 컴터로 검색해서 찾아봄...

[글쓴이]

모든 채널이 나오는건아닌데 메인채널은 나왔었어 ㅋㅋㅋㅋㅋ

[익인5]

예전에 비디오방가서 여고괴담 테이프 빌려서 봤는데ㅠㅠ동네 언니들이랑 봤었지..

[글쓴이]

울집에 비디오테이프 청소해주는 기계도있었다구~~ 패트와매트 미친듯이봄~~

[익인5]

ㅋㅋㅋㅋ뭔가 그 시절 애기들 생각하니까 귀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