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서 내 개인적인거에 대해 고민하고있거나, 오빠한테 하려던 말있는데 말 안하고 넘길까 고민하거나 이런거 있으면 귀신같이 다 알아…
잠시 해외나가서 연락은 톡만 하고있는데 얼굴이나, 행동, 목소리 안듣고도 무슨이유로 혼자 걱정하는지, 하려던 말이 뭔지 다 알고 내 이야기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위로해줘 ㅠㅠㅠㅠㅠ일부러 숨기고 거짓말 치려는건 아니지만 날 너무 잘 알아서 뭘 숨길수가 없어 ㅎㅎㅎㅎㅎ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한것도 다 들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