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친이라고 온전히 다 자기를 보이고 기대는 애들도 신기함…

내가 냉정한가 남친이 오히려 헤어지면 완젼 끝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있던데

그리고 남친한테도 가정사 말 안함.. 가치관이야기는 해도

[익인1]

나도 가정사는 말 안 해.... 나 같은 경우는 나한테 흠이라서...

[익인2]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다 다른거니까...

[익인2]

신기하다고 판깔아놓고 남친한테 100퍼 의지하고 믿는애들 바보로 만드려는거 너무 잘보여~

[글쓴이]

엥 나 그런말안햇는데 말해두됨

[익인7]

22 (신기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맞아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 사이 되는거잖아

[익인4]

결혼할지도 모르니까

[글쓴이]

결혼전제면 말하지

[익인4]

난 근데 결혼 전제가 아니어도 말하는 타입이야 사람마다 우정과 사랑의 가치 중 뭐가 더 높은지는 다 다른 거지만, 일단은 친구는 여러 명이고 남자친구는 현재 내 남자친구 기준 딱 한 명인 거잖아 나랑 성애적 사랑을 나누고 결혼까지의 발전 가능성을 가진, 가족이 될지도 모를 단 한 명의 사람인 거니까 당연히 연애 할 때 최대한 나에 대해서 많이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지 이 사람과의 관계 발전을 생각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잖아 그리고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ㅋㅋㅋㅋ 그리고 쓰니가 본문에 적어뒀 듯 오히려 헤어지면 완전 끝이니까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을 듯 내가 어디까지 말하든 헤어지면 무슨 상관이야? 이미 헤어졌는데

[글쓴이]

오키키키

[익인5]

나도 그렇게 밀어내고 내 바운더리 지켰는데 신기하게 남편한테는 다르게 되더라 인연이 있나봐

[글쓴이]

남편이랑 남친은 너무 다른데..

[익인5]

남편도 시작은 남친이었지

[익인6]

오히려 남되거나 평생 가거나 둘 중 하나라서 더 솔직하게 됨

[글쓴이]

오홍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잇을듯

[익인8]

신뢰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