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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학원 다닐려구 했는데 안다닐려규

집순이라서 어디 멀리 나갈일도 없고, 취미도 없어서 돌아다닐 일이 없기도 하고

지방이긴한데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적도 없구..

학원비용으로 엄마 추석용돈이나 줘야지🫶



 
익인1
부럽다야 차는 늦게 탈수록 좋다고 생각함 차라리 돈 많이 모아서 기사를 고용하셈
21일 전
글쓴이
ㅋㅋㅋ 사실 무서워서 차끌고 다니지도 못할것같아ㅋㅋㅋ 다들 이나이먹고 면허도 안땄냐고 얼른 따라고해서 고민했는데 역시 내 소신껏 행동하려구!
21일 전
익인1
그래 뭐 장롱면허일바에야... 장롱면허는 걍 민증 분실시 쓸 여벌 신분증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나중에 차 쓸 일 생길 때 직전에 따셈; 난 28인데 20에 면허 따고 여즉 장롱이다가 해외 나왔다가 무조건 차 필요해져서 오늘 아침에 면허 따고 옴 실화임.. 미리 딸 필요 1도 없 특히 대중교통 잘 됐고 길거리에 노숙자 없고 치안 좋은 한국은 더더욱쓰.. 필요 없
21일 전
익인2
난 여행 갈 때 교대운전하고 싶어서 땄는데 운전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 학원 다니면 따는 게 아니라 돈 주고받는 느낌이여 딴다고 잘하는 게 아니야 잘했어 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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