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약간 상대가 괴롭거나 슬픈 일 생겼을때 슬퍼하는 모습 보면 사랑이 느껴지거든
더 잘해주고 싶고 세상에 믿을 사람 없어서 나한테만 기댔으면 하는 그런 마음?
이건 왜 이런걸까.....
상대가 슬퍼하는거 보면 뭔가 부성애도 느껴지고 더 사랑스러워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