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지나가는데 집 근처에 골목에서 누가 부스럭 대는거야
뭔지 가서 보니까 어떤 베낭 든 여자가 머리에 헤드라이트 끼고 남의 집 음쓰를 뒤지는 거임ㅠㅠㅠ 행색이 노숙자도 아니고 보통 옷차림에 베낭든 3,40대 여자였는데 뭐였을까
소름돋아서 남친이랑 자꾸 뒤돌아봤는데 그 여자가 우리 빤히 쳐다보는거임 그러다가 공용 화장실로 들어감
소름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