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자취익들 와주라

내가 방을 들어갔을 때가 작년 계약서상 10월 15일이거든?

직장도 슬슬 올해 지나가면 25년 1월에 관두려고 해

근데 방 빼는 게 문제인 거 같아서

계약서상 말 없으면 1년 연장으로 알고 있어

근데 내가 직장을 관두고 방도 빼려고 한다면 나 방 못 뺄까...? 아니 친언니가 계약서 쓴 날짜까지 빼야 맞지 않냐고 그러던데

부모님은 아니라고 일단 1년 채웟으니까 그 이후에 빼도 괜찮다 이러는데

뭐가 맞지

[익인1]

계약한 부동산에 물어봐!

[글쓴이]

계약서상 1년 지나고 뺀 적 있어?

[익인1]

노노 난 맞춰서 나갔어

[글쓴이]

ㅇㅎ...

[익인1]

일단 어케 되는건지 물어보고 사람 구해달라 말행 1월에 나간다고

[익인2]

월세야 전세야? 걍 복비 물어주고 나가면 되는디...

[글쓴이]

월세야... 1년 지나서 복비는 안 줘도 된다고 그러는디

[익인2]

집주인한테 걍 직장 그만둘거라 방 언제까지만 하고 빼고싶다 어케해야되냐 물어봐 안 되는 데 없어

[익인2]

근데 그건 있어 내가 아무리 1월에 나가고 싶어도 사람이 안 구해지면 구해질때까지 월세는 계속 내야할수도 있음 계약마다 다를걸 이건

[익인3]

남자친구 보니까 1년 지나고 나서 걍 아무 때나 상관없이 집주인이랑 연락하고 방 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