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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말을 진짜 왜 이렇게 하냐ㅜ | 인스티즈

강아지가 아침 저녁으로 닭고기를 밥에 섞어먹는데 내가 출근을 하니까 저녁은 내가 주고 아침은 엄마가 주거든?

근데 닭고기 떨어진 거 말 안했다고 아침부터..ㅎㅎ

이렇게 화낼 일인ㄷ가..?나도 떨어지면 걍 다시 삶는데..



 
   
익인1
화내는걸로 안 보여
20일 전
글쓴이
아 저거 화내는 말투야!!ㅋㅋㅋㅋㅋㅋ살아본 자만 아는..
20일 전
익인2
아침인데 바빠서 30분 기다려야 하는게 싫은거 아냐?
20일 전
익인2
강아지 밥이니까 더 예민하지...
20일 전
글쓴이
엄마 집에서 쉬시는데 뭐가 바빠..나도 저녁에 없으면 삶는다니까ㅠ
20일 전
익인3
예민해보이셩 ㅠㅠㅠㅠ 따지는말투ㅠㅠ
20일 전
글쓴이
하 그니까 출근할때부터 마음이 힘드네ㅜ
20일 전
익인4
한번만 말씀하셔도 되는데… 겪어솨버서 뭔지앎 ㅠ
20일 전
익인4
한 주제 갖고 끝말잇기처럼 걔속…
20일 전
익인5
으 엄마들은 왜 그럴까 1절만 하라고ㅠㅠㅠ
20일 전
익인15
아 인정
ㅜㅜㅋㅋㅋㅋ

20일 전
익인6
어머니가 되게 예민하시네..
20일 전
익인7
어머니가 지금 갱년기일수도?
20일 전
익인8
아침에 출근하는데 30분 개빡치지 이러면서 내려왔는데 집에서 쉬신다니 ㅠ 아침부터 진짜 힘빠지겠다 퓨ㅠㅠ,,,
20일 전
익인9
쓰니가 한두번 저런게 아닌가본데
20일 전
익인10
독립하자 사소한 걸로 괜히 트집잡기 시작하면 따로 살아야함
20일 전
익인11
갱년기신가...? 좀 예민한 상태신 것 같네
20일 전
익인12
으진짜 우리엄마랑 똑같다 사람이 미안하다고 했음 아무리 화나도 조금 수그러들줄 알아야하는데 자기말만 맞다고 따박따박 끝까지 난리남 게다가 뭔 별것도 아닌일로 말꼬리 잡고 미안하면 다냐고 저러니 피곤해
20일 전
익인13
갱년기이실지도? 우리 엄마도 진짜 사소한 걸로 몇 시간 내내 화냄 ㅎ 냄비 태우신 거 내가 설거지해 놨는데 수세미로 닦다 보니까 탄부스러기들 수세미에 자꾸 다 남아서 못 쓰겠다 싶어 버렸더니 그 수세미 새로 꺼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버렸냐고 ㄹㅇ 화냄
20일 전
익인14
근데 나라면 그냥 말씀드리긴 할듯, 있다고 생각하시고 주려고 했는데 없고 여러번 얘기 안했으면 조금 짜증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원래 계획 틀어지시면 예민해지시는 편인가?
20일 전
익인16
예민하시당
20일 전
익인17
남친이면 헤어지라고 할뻔 ㅎ말투가 좀 기분 나쁠만 하다^^한번만 말하시면 좋을듯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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